-
"윤석열, 삐삐삐-" 효과음 범벅된 김어준의 '대선후보 심리분석'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7월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정을 마치고 김씨와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노트르담 꼽추 소설에 클로드 부주교
-
尹·金 20일째 기싸움, 결국 '김' 빠진 선대위…"국민 짜증 유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저녁 만찬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시내의 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을 목전에 둔 103석 야
-
동행한 손주 이름까지 밝혔는데…'바이든 휴가' 욕먹는 이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23일 매사추세츠주 낸터켓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11월 25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긴
-
“전부 추징한다” “全 재산 29만원” 끝나지않은 ‘956억 錢爭’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 추징금 956억원을 내지 않은 채로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여권은 본인이 사망한 후라도 추징금 환수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에 나섰다. 현행법상 몰수·
-
전두환 입관식 비공개 진행…5.18 단체 등 빈소 앞 시위
지난 23일 별세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입관식이 25일 진행됐다. 입관식이 다가오자 오후 한때 90여 명의 조문 행렬이 길게 늘어서며 빈소가 북적이기도 했다. ━ 입
-
민주화운동 손학규,전두환 빈소 찾아 “국민통합으로 나아가길”
별세 사흘 째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를 25일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찾았다. 손 전 대표는 1960~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던 대표적 인물, 안그래도 정치인
-
배우 박상아, 전두환 빈소서 포착…남편·두 딸과 조문객 맞아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서 차남 전재용 씨의 부인 박상아씨가 예배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탤런트 박상아(49)가
-
이재명 아내, 대선후보보다 이틀 먼저 '호남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오른쪽)가 24일 오전 전남 여수시 소라면 예다원을 찾아 현장실습 중 숨진 홍정운 군의 49재에 참석해 눈물을 닦고 있다. 연합뉴
-
전두환 발인 경찰 경호, 최소 인원 ‘질서 관리만’…일상 경호인력 5명유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한 2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입구에서 경찰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예정된 오는 27일, 최소
-
[분수대] 백담사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내설악 심산유곡에 자리한 고즈넉한 산사, 백담사는 신라 진덕여왕(28대) 때인 647년에 창건된 고찰이다. 본래 한계사라는 이름으로 불려오다 1783년 조선
-
[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
박상아, 전두환 빈소 전광판 뒤늦게 올라…"첫날부터 빈소 준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 박상아씨 최근 모습. [극동방송 캡처]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둘째며느리인 배우출신 박상아씨가 빈소 안내 전광판에 뒤늦게 이름을 올린
-
‘양심고백’ 없이 전두환은 죽었지만… 5·18 진상규명 불씨 살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
전두환 전 대통령이 향년 90세로 사망한 23일 서울 마포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앞 전광판에 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사망한 전두
-
文, '전두환 고향' 합천댐 태양광 시찰…"첫 '태양광 연금'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우리 환경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를 확대해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최대 70%까지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경
-
DJ 마지막 외식집…화재로 사라진 을지로 터줏대감 '양미옥'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양미옥을 방문한 모습. [중앙포토] #숯불화로에 석쇠를 놓고 양대창을 올린다. 양대창이 살짝 익으면 가위로 한입크기로 잘라 줄을 세운다. 지방이 지글
-
[e글중심]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 전 대통령 “진실 말할 기회 놓치다니”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전두환 전 댙오령의 빈소. [연합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전 대
-
檢 '충북동지회' 간첩 수사 일단락…"송영길 만나 국가기밀 탐지"
지하조직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이하 충북동지회)를 결성해 간첩단 활동을 한 조직원들이 지난해 10월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사실과 관련해
-
백담사 세숫대야도 없앴다…감춰지는 '반란 수괴' 전두환 흔적
━ 대전현충원 전두환 친필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별세한 가운데 그의 흔적도 상당 부분 사라지거나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옮겨졌다.
-
반기문 옆에 있었는데…전두환 빈소 '가짜 박근혜 조화' 소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장례 이틀째인 24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조화가 도착했으나, 이는 박 전 대통령
-
김건희 공개행보 묻자, 이준석 "김혜경 활동 도움됐나 의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공개행보 시점에 대해 "후보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며 "후보 배우자의 활동이 이래야
-
전두환 1931~2021
1995년 12월 연희동 자택 앞에서 ‘골목 성명’을 발표할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제11대(1980~81)·12대(1981~88)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전 대통령
-
청와대, 추모 메시지 안 내기로…이재명·윤석열 “조문 안해”
23일 오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이 유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 셋째부터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씨, 차남
-
‘5·18’ 1주기 맞춰 ‘국풍81’…국민 불만 달래려 3S 정책
전두환 정부는 정치·사회적 통제로 팽배한 국민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숨통을 열어뒀다. 로마 시대의 ‘빵과 서커스’처럼. ‘3S 정책’과 ‘국풍81’로 대표되는 문화·스포츠
-
“명대로 살다 가겠다” 다발성 골수종 적극치료 거부, 화장실서 쓰러진 채 발견
지병을 앓아 온 전두환 전 대통령은 23일 오전 8시40분쯤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심폐 정지가 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인 이순자 여사의 연락으로 3분 뒤 자택